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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운영 미숙 및 주차문제
- 작성자KMS
- 등록일17.10.02
- 조회수4,933
작년까지는 주차를 자유스럽게 주차할 수 있도록 하였는데 올해 부터는 공항주차장으로 안내하다보니 나올때 1시간이 넘게 걸렸으며 비까지 와서 몸도 춥고 혼났습니다. 그리고 공항을 이용하신 손님들도 애를 먹기는 마찬가지 인것으로 압니다. 도대체 생각을 하시고 변경을 하시는 것인지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지만 정책을 변경할때는 그 예상 결과까지 생각하시고 달림이들과 시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배려하셨으면 합니다. 내년에도 이런식으로 하면
참가불참운동을 하겠습니다.

댓글목록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 17-10-09 13:38

KMS님 대회 당일 비도 내리고 추운 날씨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주최측에서는 예전 대회부터 무대 뒤편의 도로를 주차장으로 사용해왔습니다. 이는 대회 홈페이지와 안내책자에도 기재되어 있습니다. 공항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라톤대회 참가자는 공항쪽으로 진입을 금지하고 우회해서 무대 뒤편 주차장으로 안내가 되어 있습니다. 또한 당일 교통통제를 담당했던 경찰과 방범대와도 무대 뒤편 도로로 주차를 안내 하기로 되어 있었습니다. KMS님께서 어떠한 경로로든 공항주차장으로 안내를 받아 불편을 겪었던 부분에 대해서는 조직위원회에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다음 대회에서는 보다 더 주도면밀하게 준비해서 이런 불찰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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