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리고 달리고 달리자!!
- 작성자정정미
- 등록일13.10.01
- 조회수2,870
-
마라톤 시작한지 이제 1년인 저는
뛰면서 즐기면서 땀 흘리면서 그동안 훈련하면서 느낀점은 마라톤은 중독인것 같습니다.
5키로를 뛰다보면 부족해 10키로를 뛰게 되고 10키로 뛰다보면 하프까지, 하프에서 또 풀까지의 거리가 점점늘어나면서 어느 순간에는 끈을 수 없는 공기와 같고 활력소가 됩니다.
평일은 혼자만의 훈련속에서 일요일은 그동안 훈련을 뽐내보는 시간을 갖고 나만의 승부욕으로 활활타오르는
불꽃처럼 피어 오릅의 맛을 간절히 느끼는 시간입니다.
부상없이 롱~~런하는 마라토너가 되겠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