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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은 내친구
- 작성자주강회
- 등록일19.09.28
- 조회수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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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26살 자폐성장애2급 주강회입니다.
저는 마라톤을 시직한지가 3.1절마라톤에 이어 두번째입니다.
광주시교육청에서 중증장애인으로 합격하여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에서 5년째 청소보조로 일하고있습니다.
감기로 일주일에 한번꼴로 병원을 갔는데 한마라톤을 시작하면서는 근육도 생기고 감기도 안결려서 좋습니다.
무엇보다 친구가 별로 없는데 마라톤은 시간보내기도 좋아요.
달리고 나면 마음이 상쾌해서 좋아요.
빨리 통일이되서 북한 친구들과 같이 달리기를 소원하면서 최선을 다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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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