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글답변 이름필수 비밀번호필수 이메일 홈페이지 옵션 비밀글 제목필수 내용필수 웹에디터 시작 > > > 2회 평화통일 마라톤 하프코스를 완주하고 집에와서 씻자마자 글을 씁니다 > > 작년 1회대회때 친구놈이 2시간30분에 하프코스 완주했는데 들어오니 메달이 부족하여 집으로 보내준다 해놓고 기록증 올때 메달은 없이 기록증만 왔습니다 > > 별거 아니라 그냥 넘겼는데 오늘은 제가 하프코스를 뛰는데 다리를 다쳐 두시간이 훨씬 넘어서 들어왔습니다 > 들어왔는데 역시나 메달이 부족하다더군요 완주하고나서 메달 목에걸고 쾌감도 느끼고 사진도 남기고 싶었는데 굉장히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근처에 있던 다른 하프완주자 분에게 부탁해서 메달을 잠깐빌려 사진을 찍고 돌려 드렸습니다 똑같이 하프코스를 완주했는데 다른 달림이 분의 메달을 빌려서 사진을 찍어야 되는 상황이 납득이 안됩니다 > > 5키로 부문은 현장접수가 있지만 하프코스는 현장접수 없이 전부 사전접수자 들이라서 정확한 인원이 정해져있어서 메달도 인원에 맞게 준비했을텐데 왜 부족한 현상이 해마다 일어나는지 제 나쁜머리로는 도무지 이해가 안됩니다 > > 1. 메달갯수를 애초에 참가인원보다 조금 만든 겁니까? > 2. 아니면 분실이라도 했나요? > > 무식한 저에게 납득이 가게 설명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 그리고 올해는 집으로 보내준다는 메달이 기록증과 꼭 함께 왔으면 합니다 > > 댓글로 죄송합니다 더좋은 3회 대회를 준비하겠습니다 같은 뻔한 답변 말고 납득이 갈만한 > 답변 부탁드립니다 > > 저는 따지고자 함이 아니고 기분좋게 완주한 모든 달림이들이 완주의 기쁨을 누릴 수 있기만을 바라는 > 평범한 사람입니다 > > 2회대회 치르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부디 내년에는 더 좋은 3회대회를 이끌어 좋은 대회로 자리 잡았으면 > 합니다 > > 웹 에디터 끝 링크 #1 링크 #2 취소 작성완료